[신 자동차문화] 술과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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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작성일05-07-11 12:05 조회1,6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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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자동차문화] 술과 운전
[부산일보 2005-07-09 11:51]
상극 중의 상극 '술과 운전'.
수박과 튀김요리,우유와 시금치,날짐승 요리와 자두,닭과 지네,돼 지와 뱀, 그리고 물과 기름. 쉽게 말해 서로 만나지 않는 게 좋다 는 뜻이다.
이들보다 더 상극관계가 있다.
바로 술과 운전이다.
우리 사회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크게 높아진 것은 사실이 다.
그런데도 온전한 가정이 한순간에 해체되는 등 음주운전으로 인한 폐해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음주운전은 뺑소니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 한 순간의 실수로 고 귀한 생명은 물론이고 나와 남의 행복을 박탈하는 범죄행위다.
음주운전은 다른 나라에서도 처벌대상이다.
나라마다 차이가 있지 만 대체로 우리보다 엄격한 편이다.
연방국가인 미국은 각 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대개의 경우 처음 적발되면 6~12개월의 면허정지와 벌금을 물린다.
재차 적발 되면 1차 처벌보다 2~3배 무거운 벌칙이 가해진다.
일본에서는 음주운전을 과속,무면허와 함께 '교통 3악(惡)'으로 규정하고,주기(酒氣)운전'과 '주취(酒醉)운전'으로 구분해 3개월 이하 또는 2년 이하의 징역과 함께 벌금·면허정지 처분을 한다.
유럽지역은 최저 1년에서 최고 10년까지 면허증을 박탈한다.
벌칙이 이색적인 나라도 있다.
터키는 음주운전에 적발되면 운전 자를 즉시 순찰차에 태워 시 외곽 30㎞ 지점에서 내려놓는다.
단속 경찰관이 자전거를 타고 뒤따라가며 감시하므로 걸어서 귀가 해야 한다.
남미 엘살바도르는 음주운전 적발 즉시 총살형에 처한 다고 한다.
그래서 술을 마신 뒤에는 감히 운전석에 앉는 것조차 도 두려워할 정도.
이는 결코 자랑거리도 아니고 무용담은 더욱 아니다.
혹시 지금까 지 음주운전에 성공(?)한 분이 있다면 조상께 감사드리고 마음을 바꾸길 바란다.
우연이란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상극은 서로 멀 어질수록 좋듯 술과 운전 역시 공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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