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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과정] 입원후 한달까진 폐쇄병동서 외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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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작성일05-07-04 09:51 조회1,7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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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과정] 입원후 한달까진 폐쇄병동서 외출 금지 [조선일보 2005-07-02 10:21]     석달째부터 직장 다니며 밤에 병원으로 [조선일보] 다사랑병원은 도심 속에 있었다. 산속 깊은 곳에 있을 것이라는 예측은 빗나갔다. 이무형 원장은 “‘알코올의존증 환자=정신병자’로 보는 인식이 문제”라며 “알코올 중독도 하나의 병일 뿐”이라고 했다. 이 원장은 “감기에 걸렸을 때 내과에 가듯 술 문제가 있을 때는 곧바로 전문병원으로 가야 중독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술 앞에 무력했다’를 인정하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다. 입원 직후부터 한달까지는 외출이 전면 금지되는 ‘폐쇄병동’, 두달째부터 ‘개방병동’, 석달째는 ‘재활병동’ 과정이다. 석달째부터는 낮에는 직업을 갖고 활동하면서 밤에는 병원으로 돌아오는 적응 과정이다. 사회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기간이다. 환자들은 가족들과 의사들, 상담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1~4단계까지의 발표를 한다. 1단계 발표는 입원 5주 후, 4단계는 퇴원 직전에 이뤄진다. 1단계 때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던 환자들이 4단계에서는 의사보다 더 능숙하게 자신의 문제를 바라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여성병원인 만큼 요가와 메이크업, 스포츠댄스 등을 통한 정서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환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상담사와 함께 모이는 ‘집단치료’다. 월요일에는 ‘긍정해석’, 화·수요일에는 ‘중독학’, 금요일에는 ‘분노 다스리기’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상담과 일기 치료도 매일 계속된다. (허윤희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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