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10명 중 3명, '난 스마트폰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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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작성일20-06-23 17:18 조회9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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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10명 중 3명이 스스로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대생이 스마트폰 사용으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SNS를 통한 폭넓은 인맥 형성이고, 가장 불만족하는 부분은 건강 저하였다.
12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이 대학 간호학과 김향동 교수팀이 2019년 4∼5월 여대생 314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 실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
연구결과 스스로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인식하는 여대생은 전체의 29.3%(92명)였다. 자신이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인식하는 여대생은 중독 상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여대생에 비해 신체와 정신 건강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다.
여대생의 스마트폰 사용 동기는 SNS를 통한 폭넓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가 61.1%로 가장 많았다. 하루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2~4시간미만(35.2%), 6시간 이상(27.8%), 4~6시간미만(26.5%), 2시간미만(10.5%)의 순이었다.
여대생의 절반 이상이 스마트폰의 주된 기능으로 SNS(카카오톡·트위터·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를 꼽았다. 월 스마트폰 사용요금이 월 8만 원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도 30.6%에 달했다.
스마트폰 사용 시 여대생이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SNS를 통한 폭넓은 인맥 형성(30.3%)이었고, 가장 불만족하는 부분은 건강 저하(48.4%)였다.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이 중요하다고 응답한 비율도 거의 70%에 근접했다.
김 교수팀은 “여대생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려면 관계 유지의 주요 수단인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도록 면대면 만남과 사회봉사활동·동아리 활동 등 체험을 포함한 직접적인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스마트폰을 통한 지인과의 감정 공유를 중시하고, 스마트폰을 타인과의 의사소통을 통한 관계 유지·형성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여대생의 지각된 스마트폰 중독여부와 신체건강과 정신건강과의 관련성’)는 한국학교보건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출처 :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6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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